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잉 747 (문단 편집) == 사건 사고 == 초도비행을 하고 상용화된 지 반세기가 넘은 비행기이고, 또한 대형기이다보니 대형 사고를 친 이력이 매우 많다. 당장 747이 연루된 200명 이상이 사망한 항공 사건 사고[* 폭탄테러 등 포함]만 세어 봐도 10건이나 된다. 동시에 500명 이상의 희생자를 낸 유이한 항공사고인 [[테네리페 참사]], [[일본항공 123편 추락 사고]]와 그 뒤를 이어 역대 최악의 항공사고 희생자 수 3위인 [[뉴델리 상공 공중충돌 사건]]에 연루된 기종이다.[* 747 4대가 이 세 사고에 모두 연루되어 있다.] 그 외에도 엘알 1862편이나 유나이티드 항공 811편[* 보잉이 사고발생 1년 전 리콜명령을 내렸는데 유나이티드 항공이 수리를 하지 않았다.] 사고처럼 기체 설계 결함으로 발생한 사고들은 별로 없고 대부분이 조종사 과실, 혹은 외부 요인으로 추락했다. 위에서 언급된 [[테네리페 참사]]와 [[일본항공 123편 추락 사고]] 때문에 보잉 747은 현재 '''역대 최악의 항공 사고'''[* 다만 항공기가 '''연루된''' 인명 피해 사고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항공기가 '''연루된''' 사고 중 최악의 참사는 [[보잉 767]], [[보잉 757]]이 연루된 '''[[9.11 테러]]'''이기 때문.]와 '''역대 최악의 '단일' 항공기 사고'''라는 타이틀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 게다가 보잉 747과 그보다 더 큰 항공기인 [[A380]]이 수요 부족으로 인해 점차 역사 속으로 사라져가고 있어 이 안타까운 기록은 오랫동안 깨지지 않고 보잉 747이 계속 떠안게 될 것으로 보인다. 1600대 정도 생산됐고 항공 안전이 완전히 정립되기 전인 1960년대부터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계속 운항하고 있는 기종이기에 비행기가 당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유형의 사고를 겪었다.[* 아래 써있는 목록을 간추리면 납치, 폭탄테러, 엔진 정지 및 탈락, 오버런, 지상충돌, 공중충돌, 폭발적인 감압, 유압상실, 공중분해, 격추, 공중폭발, 화재, 번개, 니어미스, 실속, 조종석의 상하관계 때문에 사고가 난 적이 있다. 없는 유형이 없다. 거기에다가 [[TWA 800편 추락 사고]], [[대한항공 8509편 추락 사고]]는 정비 불량, [[싱가포르 항공 006편 사고]]의 경우 악천후도 원인 중 하나이다. [[항공 사건사고#s-2|항공사고의 원인]]중 보잉 747이 안 겪어본 걸 꼽자면 착빙 빼곤 없다.] 그리고 2002년 [[중화항공 611편 공중분해 사고]] 이후로는 화물형만 사망 사고를 내고 있다. 일단 주요 사고를 열거하면 다음과 같다. * 1970년 9월 6일, [[PFLP 동시다발 하이재킹 사건|팬암 93편 납치 사건]]. 보잉 747의 첫 상각사고이다. 사망자 없음. * 1973년 7월 20일, [[일본항공 404편 납치 사건]]. 탑승자 중 납치범 1명 사망. 139명 생존. (납치범 4명 포함) * 1974년 11월 20일, [[루프트한자 540편 추락 사고]], 탑승자 157명 중 59명 사망, 98명 생존. 보잉 747기의 첫 사망 사고. * 1975년 6월 12일, 에어 프랑스 193편 화재 사고, 탑승자 394명 전원 생존. * 1975년 12월 16일, [[일본항공 422편 사고]], 탑승자 121명 전원 생존. * 1976년 5월 9일, [[이란 공중급유기 추락사고]], '''탑승자 17명 전원 사망'''.[* 사고기는 1970년 [[TWA]]에 인도되었고 1975년 매각되어 화물기 개조 후 이란 공군에게 재인도되었다. 착륙을 위해 공항에 접근하다 번개를 맞았는데, 연료 탱크가 폭발해 왼쪽 날개가 떨어져 나가 그대로 추락했다.] * '''1977년 3월 26일, [[테네리페 참사]]'''. '''양기 모두 보잉 747기'''였으며, 두 기체 탑승자 644명 중 KLM기에서는 탑승자 248명이 전원 사망하고,[* 사실은 테네리페 공항에 남은 자진 낙오자 1명이 더 있었다. ] 팬암기에서는 396명 중 61명만이 생존하여 '''총 583명이 사망해 세계 역사상 최악의 항공 사고가 되고 말았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 1978년 1월 1일, [[에어 인디아 855편 추락 사고]]. '''탑승자 213명 전원 사망.''' * 1980년 11월 19일, [[대한항공 015편 착륙 사고]]. 탑승자 226명 중 15명 및 지상 요원 1명 사망. 211명 생존. * 1982년 6월 24일, [[영국항공 9편 사건]], 탑승자 263명 전원 생존. * 1983년 8월 4일, 팬암 73편 활주로 이탈 사고, 탑승자 243명 전원 생존. [* [[카라치 진나 국제공항]]에 착륙 중 4번 엔진의 역추진 문제로 속도를 줄이지 못해 결국 오버런하였다. 아래의 납치 사건과는 노선만 같을 뿐 관련없다.] * 1983년 9월 1일, [[대한항공 007편 격추 사건]]. '''탑승자 269명 전원 사망.''' * 1983년 11월 27일, [[아비앙카 항공 011편 추락 사고]], '''탑승자 192명 중 181명 사망''', 11명 생존. * 1985년 2월 19일, [[중화항공 006편 사고]], 탑승자 278명 전원 생존. * 1985년 6월 23일, [[에어 인디아 182편 폭파 사건]]. '''탑승자 329명 전원 사망.''' * '''1985년 8월 12일, [[일본항공 123편 추락 사고]]. 탑승자 524명 중 520명 사망''', 4명 생존. '''역대 단일 항공기 최악의 항공 사고.''' * 1985년 12월 2일, 에어 프랑스 91편 활주로 이탈 사고, 탑승자 273명 전원 생존. * 1986년 9월 5일, [[팬암 73편 납치 사건]], 탑승자 379명 중 21명 사망, 358명 생존. * 1986년 11월 17일, [[일본항공 1628편 UFO 목격 사건]], 탑승자 전원 생존.[* 탑승 인원이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기장, 부기장, 항공기관사 3명 이상이다.] * 1987년 11월 28일, [[남아프리카 항공 295편 추락 사고]]. '''탑승자 159명 전원 사망.'''[* 비행 중 화물 화재 발생 후 공중분해.] * 1988년 12월 21일, [[팬암 103편 폭파 사건]]. '''탑승자 259명이 전원 사망'''하고, 지상에서도 11명이 사망해 총 270명이 사망. * 1989년 2월 19일, [[플라잉 타이거 라인 66편 추락사고]]. '''탑승자 4명 전원 사망.''' * 1989년 2월 24일, [[유나이티드 항공 811편 사고|유나이티드 항공 811편 화물칸 도어 탈락 사고.]] 탑승자 355명 중 9명 사망[* 기체의 화물칸 문이 뜯겨 나가면서 기압차 때문에 주변에 있었던 승객들이 같이 빨려 나갔다. 실종된 9명 모두 시신이 발견되지 않아 인정사망 처리되었다.], 346명 생존. * 1989년 12월 15일, [[KLM 867편 사고]].[* 사고 원인은 [[영국항공 9편 사건]]과 같다.] 탑승자 245명 전원 생존. * 1990년 8월 1일, [[영국항공 149편 피랍 사건]][* 당시 기체는 쿠웨이트에 중간 기착을 했는데, [[걸프 전쟁#-s.3.1|그날 이라크군이 쿠웨이트를 공격하여]] 사건이 발생하였다.], 탑승자 1명 사망, 384명 생존. * 1991년 12월 29일, [[중화항공 358편 추락 사고]], '''탑승자 5명 전원 사망.''' * 1992년 10월 4일, [[엘알 이스라엘 항공 1862편 추락사고]]. '''탑승자 4명 전원 사망, 아파트에서 43명 사망. 총 47명 사망.'''[* 지상 사망자 수는 자료에 따라 43명 또는 39명으로 의견이 분분하다. 여기서는 공식 사고 조사보고서의 사망자 집계 결과를 따른다.] * 1993년 3월 31일, [[일본항공 46E편 엔진탈락 사고]], 탑승자 5명 전원 생존. * 1993년 9월 12일, 에어 프랑스 72편 활주로 이탈 사고. 탑승객 272명 전원 생존.[* 아래 중화항공 605편과 같이 착륙 후 제동에 실패해 바다에 빠졌지만 기수만 빠졌기 때문에 건져내서 수리한 뒤 다시 운항을 시작했으며 2010년에 퇴역했다. 보잉 747-400의 첫 사고.] * 1993년 11월 4일, [[중화항공 605편 활주로 이탈 사고]]. 탑승자 296명 전원 생존. * 1994년 12월 11일, [[필리핀 항공 434편 테러 사건]]. 탑승자 1명 사망, 291명 생존. * 1995년 6월 21일, [[전일본공수 857편 납치 사건]]. 탑승자 365명 전원 생존. * 1995년 12월 20일, 타워 에어 41편 활주로 이탈 사고. 탑승자 468명 전원 생존. * 1996년 7월 16일, [[TWA 800편 추락 사고]]. '''탑승자 230명 전원 사망.'''[* 기체 노후화로 인한 연료탱크 폭발 후 공중분해.] * '''1996년 11월 12일, [[뉴델리 상공 공중충돌 사건]]. 탑승자 349명 전원 사망.'''[* 카자흐스탄 항공 [[Il-76]]이 지시된 고도를 유지하지 않고 계속 하강하다가 사우디 아라비아 항공 747기하고 공중 충돌.] * 1997년 8월 6일, [[대한항공 801편 추락 사고]].[* 이때부터 대한항공은 보잉 747을 3년 동안 1년 간격으로 날려먹는다. 날려먹은 기종도 다양하다. 괌 추락 때는 747-300B, 8702편 활주로 이탈 때는 747-400, 8509편 추락 사고 때는 747-200F. 참고로 8702편은 역사상 두 번째로 폐기처분된 747-400이다.] '''탑승자 254명 중 228명 사망''', 26명 생존. * 1997년 12월 28일, [[유나이티드 항공 826편 사고]]. 탑승자 1명 사망, 392명 생존. * 1998년 8월 5일. [[대한항공 8702편 활주로 이탈 사고]]. 탑승자 395명 전원 생존.[* 747-400의 두 번째 동체 손실 사고. 첫 번째로 날려먹은 747-400은 중화항공 605편, 세 번째로 날려먹은 747-400은 싱가포르항공 006편.] * 1998년 11월 11일, [[아시아나항공 221편 지상 충돌 사고]]. 탑승자 238명 전원 생존. * 1999년 3월 5일, 에어 프랑스 6745편 화재 사고, 탑승자 5명 전원 생존.[* 노즈기어가 안 펴진 채로 착륙하다가 기수부가 땅에 닿으면서 화재가 발생하였다.] * 1999년 4월 1일, [[오헤어 국제공항 니어미스 사고]], 두 비행기의 탑승자 387명 전원 생존. * 1999년 7월 23일, [[전일본공수 61편 납치 사건]], 탑승자 517명 중 1명 사망, 516명 생존. (납치범 포함) * 1999년 9월 23일, [[콴타스 1편 활주로 이탈 사고]], 탑승자 410명 전원 생존. * 1999년 12월 22일, [[대한항공 8509편 추락 사고]][* 날려먹은 747로는 5번째, 연속으로는 3번째다.]. '''탑승자 4명 전원 사망.''' * 2000년 10월 31일, [[싱가포르항공 006편 사고]]. '''탑승자 179명 중 83명 사망''', 96명 생존. * 2001년 1월 31일, [[스루가만 상공 니어미스 사고]]. 양 기체 탑승자 '''677명''' 전원 생존.[* 연루된 두 기체 중 한 대가 747이었다. 만약 실제로 충돌했다면 [[테네리페 참사]]를 능가하는 피해가 나왔을 것이며 동시에 [[일본항공 123편 추락 사고]] 때문에 휘청이고 있던 [[일본항공]]은 이 사고가 치명타가 되어 역사 속으로 사라졌을 확률이 크다.] * 2001년 8월 23일, [[사우디아라비아 항공 3830편 배수로 좌초사고]]. 탑승자 6명 전원 생존. [* 격납고에서 출발 게이트로 이동중, 2, 3번 엔진을 끄고, 1, 4번 엔진만 사용하여 지상 이동중이었으나, 이 항공기의 제동 시스템은 2, 3번 엔진의 동력에 의해 작동되는 유압 시스템으로 작동했으므로, 제동장치가 작동하지 않아 제어를 잃고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 내 [[https://www.1001crash.com/index-page-description-accident-SAA_B747-lg-2-crash-134.html|배수로 안으로 좌초되어 노즈부분이 크게 파손되었다.]]] * 2001년 9월 11일, [[대한항공 085편 납치 오인 사건]], 탑승자 215명 전원 생존. * 2002년 5월 25일, [[중화항공 611편 공중분해 사고]]. '''탑승자 225명 전원 사망.''' * 2002년 10월 9일, [[노스웨스트 항공 85편 사고]], 탑승자 404명 전원 생존. * 2004년 11월 7일, 루프트한자 8457편 활주로 이탈 사고, 탑승자 4명 전원 생존.[* 루프트한자가 자사 소속이던 기체를 에어 아틀란타 아이슬랜딕으로 넘긴 후 다시 리스하는 방식으로 운항했다. 샤르자 공항을 출발해 프랑크푸르트로 가는 비행편이었으며 이륙 도중 타이어가 터져 이륙을 중단했지만 V1을 넘겼기 때문에 제동에 실패해 활주로를 이탈했다.] * 2004년 10월 14일, [[MK항공 1602편 추락 사고]], '''탑승자 7명 전원 사망.'''[* 사고기는 화물기로, 이륙중량을 잘못 계산해 일어났다. 사고기의 조종실 음성기록장치는 화재로 인해 완전히 파괴되어 비행기록장치로만 조사를 해 어려움을 겪었다.] * 2005년 1월 24일, 아틀라스 항공 8995편 활주로 이탈 사고, 탑승자 3명 전원 생존. * 2006년 6월 7일, 트레이드윈즈 항공 444편 활주로 이탈 사고, 탑승자 5명 전원 생존.[* [[https://youtu.be/9SaDALw0ECE|사고 당시 영상]].] * 2008년 5월 25일, 칼리타 에어 207편 활주로 이탈 사고, 탑승자 5명 전원 생존. [* [[브뤼셀 국제공항]]에서 이륙하던 중 [[버드 스트라이크]]를 당해 3번 엔진이 고장나 불꽃을 내뿜었고 이를 확인한 조종사들은 이륙을 중단했지만 결국 활주로에서 300m를 벗어나며 동체가 삼등분으로 부서졌다.] * 2008년 7월 7일, 센츄리온 에어 카고 164편 추락 사고, 탑승자 8명 전원 생존, 지상에서 2명 사망. [* [[칼리타 에어]]로부터 리스한 기체로 보고타 엘도라도 국제공항에서 이륙 중 1, 4번 엔진이 고장나 불시착했고 이 과정에서 엔진 한 개가 집에 충돌해 2명이 사망했다.] * 2009년 9월 4일, [[에어 인디아]] 829편 화재 사고,[* [[뭄바이 차트라파티 시바지 국제공항]]에서 이륙 대기 중 엔진에 화재가 발생하였고 결국 747-400의 4번째 손실이 되고 말았다.] 승객 및 승무원 229명 전원 생존. * 2010년 9월 3일, [[UPS 항공 006편 추락 사고]], '''탑승자 2명 전원 사망.'''[* 화물로 실은 리튬 이온 배터리에서 불이 나 조종 불능 상태에서 추락했다.] * 2011년 7월 28일, [[아시아나항공 991편 추락 사고]], '''탑승자 2명 전원 사망.'''[* 1년 전 일어난 UPS 006편 사고의 연장선이다. 991편도 화물칸에 리튬이온 배터리를 적재하고 있었고 거기에서 화재가 발생해 조종불능 상태에서 추락했다. 또한 24년 전 발생한 [[남아프리카 항공 295편 추락 사고|남아공 항공 295편]]과도 조금 닮은 점이 있다. 바로 화재가 후방에서 발생했고, 화재 발생 후 공중분해되어 바다에 추락했다는 것.] * 2013년 4월 29일, [[내셔널 항공 102편 추락 사고]], '''탑승자 7명 전원 사망.'''[* 화물 담당자가 군용 장갑차를 적재하는데 고박을 제대로 하지 않아 일어났다. 장갑차가 제대로 고박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륙을 하려고 기수를 들자 장갑차가 그대로 뒤로 쏠려 벌크헤드와 블랙박스, 조종 계통을 박살냈고 무게중심 역시 뒤로 이동한 결과 기수가 거의 90도로 들린 채 1000피트 정도까지 상승했다가 실속하여 통제 불능 상태로 추락했다. [[http://youtube.com/watch?v=7sUWC2jfjqI|실제 사고 동영상]]] * 2013년 12월 22일, [[영국항공]] 34편 충돌 사고, [* [[O.R. 탐보 국제공항]]에서 택싱 중 잘못된 유도로 인해 오른쪽 날개가 건물에 충돌하였고 사고 2달 후인 2014년 2월에 폐기되었다.] 탑승자 202명 전원 생존, 지상에서 4명 부상. * 2017년 1월 16일, [[터키항공 6491편 추락 사고]], '''탑승자 4명 전원 사망, 지상에서 35명 사망, 총 39명 사망.'''[* 보잉 747의 마지막 사망사고] * 2018년 11월 7일, 스카이리스 카고 4854편 활주로 이탈 사고,[* [[핼리팩스 스탠필드 국제공항]]에 착륙하던 중 활주로를 이탈해 동체가 부러지고 2, 3번 엔진이 떨어져 나가는 등 큰 손상을 입었다. 이후 사고기는 현장에서 중장비로 해체되었다.] 탑승객 4명 전원 생존. * 2020년 8월 27일, 허리케인 로라로 격납고에 주기된 라스 베가스 샌드 코퍼레이션 소속 B747-SP가 같은 격납고에 있던 BBJ기와 충돌해 심한 파손을 입고 폐기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